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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홀드왕’ KT 박영현, 연봉 162.3% 올랐다…강백호는 동결
네, 맞습니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투수 박영현이 2024년 시즌
연봉 1억 6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봉 6천 100만 원에서 무려 162.3% 인상된 금액입니다.
박영현은 2023년 시즌 68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3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홀드왕에 올랐습니다.
뛰어난 구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KT의 필승조로 활약했습니다.
반면, KT의 간판 타자인 강백호는 지난해 연봉 10억 원에 이어 올해도 동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백호는 지난해 타율 0.307, 14홈런, 6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KT는 박영현과 강백호를 비롯해 고영표, 오승환, 오윤석 등 주축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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